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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Ring My Bell)’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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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주년을 맞은 걸그룹 걸스데이(민아ㆍ혜리ㆍ유라ㆍ소진)가 9일 정규 2집 ‘Love’ 발표를 앞두고 6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을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7일 공개 예정인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경쾌한 댄스 곡. 2집 앨범에는 이 밖에 스윙 재즈를 가미한 ‘마카롱’,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강조한 발라드 ‘Come Slowly’ 등 13곡이 담겼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블랙홀을 연상케 하는 블랙&화이트 배경과 과감한 스윔슈트 의상을 입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다리를 떠는 독특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링마벨’이라는 제목과 같이 벨이 울리듯 ‘링링링’이라는 가사를 반복하며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뮤직비디오 시사에 이어 걸스데이가 직접 무대에 올라 ‘링마벨’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시원한 데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에 수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응원했다.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에 맞춰 걸스데이 멤버들은 말을 타는 듯한 안무를 선보였고 혜리는 댄서들과 함께 자전거 형상을 만들어 자전거를 타며 벨을 울리는 독특한 연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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