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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감성채널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이태임 서지혜 박정아 3인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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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서지혜·박정아 3인3색 파리지엔느 스타일
배우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가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공개한다.
(파리지엔느 뜻? 파리에 사는 사람 파리지앙(남)/파리지엔느Parisienne(여) 입니다.)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의 멤버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의 도움 없이 여정이 시작됐다. 세 여배우는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의 여자들, 파리지엔느로 변신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직접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선택하고 현지인들에게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물어보며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헤어숍을 방문해 파리 여자들이 즐겨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여행기는 1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예뻐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 출연 중인 이태임

이태임이 라면 머리로 변신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이태임, 서지혜는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지엔느처럼 변신하기로 했다. 세 미녀는 파리지엔느처럼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서는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해야 한다며 파리의 유명 샐러브리티들이 자주 찾는다는 유명 헤어숍을 방문했다.

파리의 유명 헤어디자이너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에게 현재 파리지엔느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로 시술을 시작했다. 이태임은 헤어디자이너가 박정아, 서지혜와는 다른 뽀글뽀글한 아줌마 파마를 하자 좌절하며 두려워했다.

이태임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헤어스타일에 “생각했던 내 모습이 아니야”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맏언니 박정아의 “귀여운 강아지 같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이태임은 라면 머리를 한 채로 파리 시내를 휩쓸고 다녔다.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이태임의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은 18일 오후 12시 20분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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