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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우유_ 테이크아웃 화분(클로버) 더보기
내 폰안의 세상, 모바일 콘텐츠 휴대폰은 이제 단순한 통화를 목적으로 하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재창조 되어가고 있다. 이런 흐름의 속에서 일반적인 휴대폰은 남들과 똑같고 차이가 없어 보인다.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 휴대폰 사용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남들에게 주목 받고 멋져 보이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렇게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에 맞추어, 자기 표현의 상징처럼 된 휴대폰을 갖기 위해 다양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휴대폰의 외관을 취향에 맞게 꾸며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커버와 휴대폰 관련 액세서리가 나오고, 실용적인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글ㅣ권춘구 팀장 ㈜WG UXD Design Group/Contents Team 디자이너 미애짱(25)은 자신만의 톡톡 .. 더보기
GUI 디자인 기초 다지기 현대인들이 가지고 다니는 기기는 몇 가지나 될까?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PMP, PSP, 닌텐도 DS 등. 그러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고 있는 디스플레이 창은 또 얼마나 될까? 이제는 사라져가는 브라운관 TV, LCD TV, PDP TV, 길거리의 LED 전광판, 자동차의 대시보드, 컴퓨터 모니터, 복사기와 팩스기의 액정 등. 나열한 기기들의 디스플레이 창에 들어 있는 여러 구성요소 중 GUI라 불리는 용어가 있다. GUI는 소프트한 영역의 디자인 용어이다. 원론적으로는 HCI란 단어와 UI이란 말을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는 컴퓨터란 기계가 생겨난 이후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발전했고, UI(User Inter.. 더보기
즐거운 아이디어 메이킹 현장에 가다 아이디어란 연약한 새싹과 같아서 그것을 꽃피우게 하는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아이디어를 싹 틔우기 위해서는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지켜보아야 한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의 아이디어를 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 디자이너들. 그러나 답답한 사무실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일만큼이나 어렵고, 아이디어 개발서를 읽어봐도 실생활에 옮기는 일은 멀게만 느껴진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혁신적인 제품 UI와 사용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WG의 아이디어 메이킹 현장을 소개한다. 글 ㅣ오영미 WG UX Design Group / Creative Director 과거에 나이키의 고객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었고, 아이팟의 고객은 ‘음악을 듣는 사람’이었다. 그.. 더보기
Sketching User Experiences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넘어 유저 익스피어리언스(User Experience)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이러한 가운데 UI/GUI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UI는 무엇인지 UX는 무엇인지,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론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필자 또한 막연히 유저 익스피어리언스 디자인에 대해서 생각해오다가 책 리뷰에 소개된 저자의 화려한 경력과 유명 인사들의 호평에 이끌려 아마존(Amazon.com)에서 추천하는 라는 책을 선택했다. 총 400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내용을 영문 원서로 읽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이었지만, 유저 익스피어리언스에 대한 방법론을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디자인 정글의 독.. 더보기
정보와 사용자 행동중심의 디자인 대부분의 사용자는 게으르다. 참을성도 없고, 조급하며, 때에 따라서는 사용법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도 별로 없을뿐 아니라, 생각하는것 조차도 귀찮아 한다. 그리곤 쉽사리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끼며 곧장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내뱉곤 한다. ‘나 그거 사고나서 후회했잖아. 쓰기 불편해, 돈아까워.’ 디자이너의 노력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Information Anxiety2의 저자 Richard Saul Warman은 “Learning is remembering what you’re interested in.”(학습은 흥미로운 것을 기억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바람직한 사용성을 지닌 서비스나 제품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사용자에게 일정양의 학습량을 강요하기 마련인데, 문제는, 사용자들이 대체로 기억해주었으면 하.. 더보기
디자이너,사용자의 챔피언이 되자 이는 이미 2년전에 iMedia connection이 다룬 ‘인터넷의 중요성’에 관한 기사 타이틀이다. 인터넷이 대중화된 후 몇 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 네이버의 ‘지식검색’과 싸이월드의 ‘일촌’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유저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 대답을 생각하기에 앞서, 이 질문이 당황스럽지 않은 이유는 이미 네이버의 ‘지식검색’과 싸이월드의 ‘일촌맺기’는 우리 생활에 가장 깊숙히 파고들어 와 있는 인터넷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라는 대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작 브라우저 안에 존재하는 어떤 형태의 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히 크게 자리매김을 하기까지, 과연 그들은 무엇에 성공했는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결론 짓자면 그들은 ‘고객’을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하기’에 대단히.. 더보기
2008 업계 화두,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터치스크린은 마우스 다음으로 가장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회장이 한 말이다. 요즘 모바일 업계의 화두는 단연 ‘터치스크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터치스크린은 어느날 갑자기 혜성같이 나타난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터치스크린이 처음 발명된 것은 1971년도인데 그 후 10여 년이 지난 1983년에 상용화되기 시작해서 무려 20여 년이 지난 현재에서야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주변을 보아도 터치스크린은 은행의 ATM기나 안내/전시용 KIOSK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고, PDA나 타블렛 PC등에 키패드 와 결합되어 제한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을 필두로 엘지전자의 ’프라다폰’,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폰’ .. 더보기
Flash Lite 2.0을 사용하는 모바일 GUI 제작 프로세스 현재 해외로 수출되는 대부분의 핸드폰은 물론 국내에서 출시 되는 일부 핸드폰에는 Flash Lite 2.0으로 제작된 플래시 UI가 탑재되어 다이나믹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동적으로 구현된 플래시 UI는 모바일 디바이스 업계에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플래시 UI 실무 프로세스와 작업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글 ㅣ이윤희 (WG UXD GUI팀) 핸드폰을 위한 GUI 디자인이 확정 되면, GUI 모션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는 UI 문서와 GUI 가이드 라인을 숙지하여, GUI 디자인의 레이아웃과 모션 효과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다. 레이아웃을 확인 할 때에는 아이콘이 선택 되었을 때와 선택되지 않았을 때의 사이즈, .. 더보기
'아이폰' 팔방미인의 강림 IT제품은 물론, 예쁘고 가격 좀 되는 전자제품에 열광하는 사람, 애플 제품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사람이라면 2009년 11월의 사건을 잊지 못하리라. 한국 애플 홈페이지에 걸린 ‘아이폰, 곧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는 그간의 목마름을 날려버리기에 부족함 없을 만큼 놀라운 일이었다. 애플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상륙한 것이다. 글 | 유현채 ㈜얼리어답터 마케팅2팀 대리(hc.you@earlyadopter.co.kr) 에디터 | 이지영(jylee@jungle.co.kr), 정윤희(yhjung@jungle.co.kr) 아이폰 상륙 >> 국외에서는 여러 스마트폰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기에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반가울 수 밖에 없었다. 리뷰어의 입장, 애플 제품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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