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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에 포함된 한국인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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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영리단체 ‘슈퍼스칼라(SuperSchola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이 미국 허핑턴 포스트를 통해 보도됐다.


다음은 슈퍼스칼라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순위는 없음)

- 스티븐 호킹(70)

영국의 물리학자. 그는 루게릭병에도 불구하고 블랙홀 등의 우주 연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 14개의 표창을 받았다. IQ 160인 그는 7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 김웅용(50)

IQ 210인 그는 기네스북에서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기록됐다. 현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전해졌다. 네 살 때 4개 국어를 통달했으며 1974년 12세 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 재직 중.

- 제임스 우즈(65)

영화배우 중 가장 똑똑한 인물. IQ 180인 그는 SAT 언어에서 만점을, 수학에서 779점을 받아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그는 영화배우로도 성공했다. 그는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아카데미상에도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됐다.

- 폴 앨런(59)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다. 그는 142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며 현재 세계 재벌 순위 48위에 기록되는 등 천재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꼽힌다. IQ는 170이며 SAT 중 두 과목에서 1600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 릭 로스너(52)

미국 공중파 방송의 제작자 겸 작가. '경찰특공대'란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그는 192의 IQ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는 높은 IQ보다 스트리퍼, 롤러스케이팅 웨이터, 누드모델 등의 다양한 이력으로 더 유명하다.

- 게리 카스파로프(49)

그는 1985년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세계 체스 그랜드마스터가 됐다. 21년간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지만 1996년 슈퍼컴퓨터 '딥블루'와의 체스 대결에서 패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0의 IQ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 때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다. 현재는 정치인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앤드류 와일즈(59)

영국의 천재 수학자. 1995년 그는 358년간 그 어떤 수학자도 증명하지 못했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해냈다. 170의 IQ를 기록한 그는 그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 주디트 폴가(36)

그녀는 15세의 나이에 체스의 대가 바비 피셔를 꺾고 체스 최연소 그랜드챔피언에 올랐다. 그녀의 IQ는 170이다.

- 크리스토퍼 히라타(30)

그는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13세 때 물리학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225의 IQ를 갖고 있다. 그는 14세 때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에 입학해 16세 때 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러더니 그는 22세 때 프린스턴 대학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테렌스 타오(37)

현재 세계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인물로 230의 IQ를 기록 중이다. 그는 유아 때 어린이 프로그램인 '새서미 스트리트'를 보고 홀로 셈을 터득했다고. 2살 때는 기본적인 수학 능력을 갖췄고 9세가 되자 대학과정의 수학 문제를 풀었다. 결국 그는 24세 때 UCLA 최연소 교수가 됐다.


어린 시절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신동’으로 유명했던 김웅용 씨는 12세때 미항공우주국(NASA)의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됐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 현재 충북개발공사에 근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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