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자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부자들 '치고빠지기' 투자로 '짭짤한' 재미 강남부자들 '치고빠지기' 투자로 '짭짤한' 재미 요즘 강남부자들 투자패턴 '치고빠지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강남 모 증권사 VIP로 통하는 가정주부 최모씨(45세)는 최근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해 3%의 수익을 올리는 등 짭짤한 재미를 봤다. 요즘처럼 투자할 곳이 없는 때 3%는 큰 수익이다. 그는 3일 삼성생명 공모주에도 2억원을 투자했다. 안정적인 성향이 강한 그이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 재빠르게 틈새상품에 눈을 돌렸다. #억대 자산가 김모씨(58세)는 얼마전 강남의 모 증권사 WM센터에 방문해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과감히 환매하고 원자재 관련 펀드로 재투자했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자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에서 자금을 빼 새로 설정된 펀드로 가는 펀드 리밸런싱(Rebalancing)을 택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