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운 아이디어 메이킹 현장에 가다 아이디어란 연약한 새싹과 같아서 그것을 꽃피우게 하는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아이디어를 싹 틔우기 위해서는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지켜보아야 한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의 아이디어를 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 디자이너들. 그러나 답답한 사무실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일만큼이나 어렵고, 아이디어 개발서를 읽어봐도 실생활에 옮기는 일은 멀게만 느껴진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혁신적인 제품 UI와 사용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WG의 아이디어 메이킹 현장을 소개한다. 글 ㅣ오영미 WG UX Design Group / Creative Director 과거에 나이키의 고객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었고, 아이팟의 고객은 ‘음악을 듣는 사람’이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