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을 부르는 습관]삼성 임원들 뭘 배우나 [삼성 임원들 뭘 배우나] 삼성, 21C 키워드는 창의·선견·유연…性善說로 조직관리 한경 입수 임원 교육자료 분석 글로벌 경제위기가 휘몰아쳤던 지난해 국내 최고기업인 삼성도 어쩔 수 없이 '위기와 생존'을 핵심 키워드로 삼을 수밖에 없었다. 삼성그룹 위기극복의 상징이자 글로벌 도약의 주역인 이건희 전 회장의 경영철학인 '지행(知行)33훈'을 재해석한 '신지행 33훈'이 나온 것도 이때였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경영의 중추 역할을 하는 임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는 핵심단어는 '미래,변화,트렌드'로 바뀌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컴퍼니 자리를 굳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76억달러에 머물렀던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2030년 1000억달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