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득남

국민아기 태어났네” 유재석 나경은 아들 출산에 ‘무한도전’ 팬 축하봇물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득남했다. '무한도전'을 통해 맺어진 커플인 만큼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을 중심으로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 소속사 측은 "나경은씨가 5월 1일 오전 11시 18분께 서울 강남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1일 아들 출산 소식을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MBC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몰리고 있다. "국민 아기가 드디어 태어났네요" "아빠가 국민 MC 엄마가 반듯한 아나운서이니 안봐도 대단한 녀석이 탄생했을 것" , "유재석씨도 박명수씨처럼 분유값 기저귀 값 생각하며 열심히 하세요",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자들 똥줄 태우다 득남하신 거 축하합니다" 등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개그맨-아나운서 1호 커플인 유재석 나경은은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으며 2006년 7월부터 2년간 교제했다. 이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던 이들 부부는 2008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